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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 여행을 하신다면 인터라켄을 그냥 지나치는 분은 없을 겁니다. 그리고 인터라켄의 하더쿨름은 다들 한번씩 꼭 가보는 너무 유명한 곳이죠.
2022년 올해 유명해진 새로운 핫스팟이 있는데요, 바로 툰 호숫가에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.
텐트 밖은 유럽에 나왔던 멋진 곳인데요, 출연진들이 여기서 점심먹고 수영을 했던 바로 그 곳입니다.
이곳은 자동차로는 쉽게 갈 수 있는데요,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방법이 알려지지 않아서 한국인 여행객들이 거의 찾지 않던 곳입니다.
텐트 밖은 유럽에 나왔던 바로 그 장소. 여러분들이 가볼 수 있도록 버스라이프에서 대중교통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텐트 밖은 유럽에 나왔던 툰 호수 공원에 가려면 인터라켄 동역 혹은 서쪽역에서 21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.
21번 버스는 대략 1시간에 1번씩 다니는데요, 여름, 겨울 그리고 방학시간에 운행시간표가 다르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간표 확인하신 후 계획을 세우시면 되겠습니다.
21번 버스 운행시간표 보기 : 클릭하시면 운행회사 STI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.
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면 호숫가에 도착할 수 있으니 산책, 수영을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?
